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김천시, 시설하우스 '자두' 본격 출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용구 기자] (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일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뉴스

새콤달콤 명품 ‘김천자두’ 수확 시작.9사진=김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수확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상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50일가량 빠르게 수확하는 것이다.

특히,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국제뉴스

새콤달콤 명품 ‘김천자두’ 수확 시작.9사진=김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씨의 농장 외에도 22농가 7.18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