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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가수 꿈' 장애인 딸 위해 무릎 꿇은 엄마…390만 울린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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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식 걱정에 노심초사하는 부모의 마음,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가수가 꿈인 장애인 딸을 위해 무릎을 꿇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엄마는 5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아이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여자 아이가 보조기구에 의지한 채 노래를 부릅니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