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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토스증권, 모바일 넘어 웹으로 확장…PC버전 사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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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환경에서 최적화된 새로운 투자 경험 제공

오늘(7일)부터 토스 앱에서 신청 접수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토스증권이 '토스증권 PC'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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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PC는 기존의 MTS를 WTS로 확장한 서비스다. [사진=토스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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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PC는 기존의 앱 기반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토스증권 MTS 이용자라면 누구나 오늘(7일)부터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토스 앱 > 주식 탭 > 상단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5월 말 사전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토스증권 PC는 MTS의 강점인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그대로 살려 PC 환경에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큰 화면과 자세한 정보로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는 물론 초보 투자자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Windows)와 맥(mac) 운영체제의 PC에서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달리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국내외 증시 주요 시황과 뉴스, 콘텐츠, 커뮤니티 등의 투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분산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PC와 휴대폰의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주식 거래는 물론, 원하는 조건에 맞는 주식과 차트 분석 등 PC에서 저장한 개인 맞춤 설정을 휴대폰에서도 이어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PC는 2021년 출시된 토스증권 MTS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고 자세한 정보와 기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설계됐다"며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어려운 투자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가치를 토스증권 PC를 통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약 100만명의 고객을 신규 유치해 올 5월 기준 약 590만 고객을 유치했으며 20대, 30대뿐만 아니라 40대 이상까지 고른 연령층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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