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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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전수 조사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하고 오류 원인 분석을 통해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보호 수준 평가 컨설팅도 진행한다. 개인정보 활용 증가와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와 보호시스템, 규정, 지침, 가이드라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혹시 모를 유·노출사고를 예방한다.
우종원 총무과장은 "이번 컨설팅 용역을 통해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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