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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서울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이라크 현지 심장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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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이라크 내 아동 심장병 사망률 감소를 위한 활동

아시아투데이

김윤진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원(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지난 4월 심장병 어린이 전문병원 건축 기본설계를 위해 이라크 나시리아 심장센터에 방문했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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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서울대학교는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심장병 어린이 전문병원 건축 기본설계를 위해 이라크 나시리아 심장센터에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김윤진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원과 김중호 엄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은 지난 달 12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이라크 방문 일정에서 현지 건축 전문가와 건축 기본도면 설계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KOICA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전문병원 건립사업 PMC 용역'의 일환으로 이라크 내 아동 심장병 사망률 감소를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착수조사에서 이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 도면 설계를 논의했다"며 "이번 방문은 앞으로 지어질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전문병원의 기초를 놓았다는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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