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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0시 축제 등 '대전의 숨은 매력' 국내·외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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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셜미디어 기자단 및 글로벌서포터즈 200명 위촉

노컷뉴스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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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7일 대회의실에서 '2024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과 글로벌 서포터즈' 200명에 대한 합동 위촉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는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대전·세종·충청권 거주자로 대전의 시정과 문화,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고,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00명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대전의 관광과 축제, 문화행사, 역사, 시정, 인물 등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되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알리는 대전시 메신지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오는 8월 열리는 '2024 대전 0시 축제'에 적극적 홍보 활동 등을 위해 기존 50명에서 올해부터 100명으로 증원됐다. 앞서 지난해 축제에서는 기자단 50명이 0시 축제 사전 홍보와 실시간 취재 등을 통해 1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 베트남, 인도 등 23개국 10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전의 글로벌 선도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 운영된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대전의 구석구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전을 경험하면서 얻은 문화, 관광, 정책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5월 세계인 어울림 축제 △6, 7월 전국 빵차투어 이벤트 △8월 대전 0시 축제 △9월 시티투어 등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한 뒤 개인 SNS를 활용해 자국어로 대전시를 홍보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숨은 재미와 매력이 많고, 특히 민선 8기 들어서 전국 최고로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라며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려 우리 국민과 세계인의 마음이 향하는 도시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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