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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우리 애 선크림 안 발랐는데"...난리난 학부모 단톡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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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지참하라는 사전 공지 없이 '야외 수업'을 진행한 학교 측을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학부모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학부모가 학교 측에서 '야외 수업'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자녀가 선크림도 못 바른 채 땡볕에서 수업받았다며 이는 엄연한 아동학대라고 주장하는 글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선크림 공지'를 안 해준 학교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학부모 A씨의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