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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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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계사 키즈노트,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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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환경 개선 위한
맞춤형 소통 창구 제공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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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계사인 키즈노트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3일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육교사의 권리 증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 및 정보 제공 등을 키즈노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 및 부모의 보육 환경 개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키즈노트에서는 보육교직원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소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교육 품질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가 전국의 보육 및 교육기관과 학부모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교육계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에서 기관과 학부모의 커뮤니케이션 및 행정 업무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대표 서비스인 키즈노트는 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85% 이상 점유율 및 25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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