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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반도건설, 신규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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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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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서정적인 한국의 미를 강조한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은 지난 2014년 론칭한 ‘카림애비뉴’와 2021년 선보인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세 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신규 브랜드는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시간은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 등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BI(Brand Identity)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표현하는 간결한 선들이 모여 면을 이루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을 원고지 형태의 사각 라인에 담아 여백을 살린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그래픽 모티프(Graphic Motif)는 즐거움과 기쁨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특별한 시간 속에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쓰이는 공간을 시침과 분침을 패턴화해 표현하였다.

브랜드 색은 딥 그린을 주색으로, 베이지를 보조색으로 활용해 전통 한지에 스며있는 따스함과 멋스러움을 구현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시간을 최초로 적용한 주상복합단지를 고양 장항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고양 장항 유보라’다.

전 세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해 호수조망은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65(장항동) 동양생명빌딩 1층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59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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