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BNK부산은행, 지역 보훈대상자에 ‘따뜻한 식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과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오른쪽 두번째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과 지역 보훈대상자를 위한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 지원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모두愛(애) 부런치 사업은 국가보훈부에서 추진 중인 '모두의 보훈' 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고령 보훈가족에게 특색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사회공헌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이날 지원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서구 초장동 소재 부산연탄은행 1층 식당에서 정기 운영되는 식사 지원사업에 총 12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박영준 경영지원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령 보훈가족분들이 지역 사회에서 예우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