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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北 침공시 한국이 알아서"...트럼프 2기 '新애치슨라인' 태풍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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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할 경우 국가안보보좌관 후보로 거론되는 전직 국방부 당국자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앨브리지 콜비 전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인터뷰에서 미국의 주된 문제가 아닌 북한을 해결하기 위해 더 이상 한반도에 미군을 인질로 붙잡아둬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북한 방어에 압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미국은 북한과 싸우면서 중국과도 싸울 수 있는 군사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