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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다음주 초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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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여사를 찾아 명품 가방을 전달했습니다.

이 과정을 몰래 찍고, 지난해 11월, 서울의소리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의소리는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는데,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최 목사를 검찰에 고발하면서 최 목사도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