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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바이든 앞 의자 돌려 앉은 학생들 왜…트럼프는 '30초 침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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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흑인들의 교육을 위해 지어진 대학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 전쟁이 길어지면서 등을 돌리고 있는 미국의 청년과 유색인종 민심을 돌려세우려는 행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김형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9일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모어하우스 대학에서 열린 명예학위 수여식.

흑인 민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다녔던 명문 흑인 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