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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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민원실 업무를 담당하다가 최근 어려움을 호소해 지난 2월 20일 행정 부서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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