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언제까지 대통령실의 눈치만 볼 거라고 생각하느냐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지지율보다 낮다는 말이 나온다며, 정신 바짝 차리고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수도 있느냐'는 사회자 질문에는 걱정되기도 한다면서 탄핵은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주권자인 국민이 판단하고 명령하는 거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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