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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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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CEO "네이버도 라인야후 지분협상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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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 /,사진=소프트뱅크 컨퍼런스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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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CEO(최고경영책임자)는 9일 2023회계연도 잠정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야후에서 우리(소프트뱅크)에게 자본관계 조정을 강하게 요청해왔다"며 "네이버 역시 (협상에) 협조적이며, 활발하게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야카와 CEO는 "라인야후 지분 조정은 장기적인 성장전망 아래 바라보고 있다"며 "만약 10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면 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지고 더 많은 선택지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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