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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구체적 범행 날짜까지" 아이브 장원영 신변 위협 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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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 아이브(IVE) 장원영 /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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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소속 장원영에 대한 신변 위협 글이 공개되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쉽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아이브 장원영을 겨냥한 신변 위협 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 조치를 완료했다"며, "해당 게시물에는 구체적인 범행 날짜와 시간이 명시되어 있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쉽은 "게시글 작성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타쉽은 "소속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의 이동 경로 및 숙소 등의 보안 체계를 재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모든 위협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발견 즉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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