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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TK 친윤' 추경호…"단일대오로 움직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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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윤석열 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낸 TK 출신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당선자 108명이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채 상병 특검법 등을 염두에 둔 주문으로 보입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3선이자 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의원이 22대 국회 국민의힘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총선 당선자 102명이 표를 던진 가운데 70표를 얻어 결선 없이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