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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브라질엔 홍수, 베트남엔 가뭄‥기상이변에 치솟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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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브라질을 덮친 80년 만의 최대 폭우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 홍수의 여파로 세계 최대 옥수수와 대두 생산지가 쑥대밭이 되면서 벌써부터 관련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정반대로 동남아시아에선 극심한 가뭄이 이어져 커피와 설탕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요.

기상이변으로 지구촌 농산물 가격이 들썩이는 상황을 윤성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