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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재중 첫사랑' 나이 11세 연하 남편 사로잡은 바다,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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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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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자신보다 11세 연하인 남편을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했다.

바다는 최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재친구'에 출연해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재친구'는 김재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다는 이날 김재중의 첫사랑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바다는 "연하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현재의 남편과 처음 만난 순간을 공개하며, 남편이 자신을 처음 본 순간 '귀신에 홀린 듯한 표정'을 지었으며, 그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바다는 처음에는 남편을 밀어냈다고 밝혔다. "너의 나이 또래의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하며 몇 달간 거리를 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큐사인을 보내며 가까워졌다.

바다는 연하 남성을 사로잡는 비결에 대해 "10살 연하는 벼랑 끝까지 밀어내야 한다"며, "밀당은 5살 연하까지만 가능하다. 그 이하로는 밀어내기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바다의 연애 방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연하 남성과의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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