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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홍콩 '민주화 노래' 금지...中 휴대폰 불심검문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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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의 주권 반환 이후 처음으로 민주화 시위를 상징하는 노래가 금지곡으로 지정됐습니다.

중국 본토에선 공안의 스마트폰 불심검문을 명문화한 규정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2019년 재점화 된 홍콩 민주화 시위.

군중들은 8월부터 '홍콩에 영광을 (Glory to Hong Kong)'이란 노래를 합창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콩에 영광을 (Glory to Hong Kong) 뮤직 비디오 : 홍콩의 광복을 되찾자! 남녀노소 같이 가자! 정의를 위해, 시대의 혁명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