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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금값 양배추'에 쌈밥집 폐업‥'못난이'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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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채솟값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도 커졌죠.

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 문 닫은 식당 10곳 가운데 4곳이 채소 쌈밥집이라는 조사도 있는데요.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작고 흠집이 있는 이른바 '못난이 채소'까지 저렴하게 내놓고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문을 연 경기도 고양의 한 쌈밥집입니다.

가장 비싼 메뉴는 1만 8천 원으로, 고기와 채소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