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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美 보고서 “北 핵과학자, 평생 폭탄 노예…배우자 선택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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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핵과학자들이 특급 대우를 받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사실상 노예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미 한반도 전문가가 보고서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핵 과학자들은 사는 곳도, 배우자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고 위험한 시설 속에서 살인적인 노동을 강요당하며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핵무기 연구시설을 방문한 북한 김정은. 원형 핵탄두 모형 앞에서 웃음을 감추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