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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확대 "15만명 대피"…휴전 협상단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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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 라파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이 탱크 등을 앞세워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 등 15만 명이 대피했고, 이집트에서 협상중이던 하마스와 이스라엘 측 대표단은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자지구 라파의 국경 검문소 인근에 이스라엘 탱크가 모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라파 검문소를 시작으로 시가지 쪽으로 1.6km 진격하며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