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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연간 4만 명 귀농·귀촌인 유치할 것"…특단 대책 내놓은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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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의 자연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인구소멸 위기의 농촌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귀농·귀촌 인구를 늘리는 것이었는데 최근 이마저도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충청북도가 특단의 대책으로 앞으로 1천7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4만 명의 귀농, 귀촌인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태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50만 명 가까이 늘어났던 전국 귀촌인 수는 1년 만에 15% 넘게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