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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제대로 된 답변 없었다"…질문했던 외신 기자들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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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어제(9일) 기자회견 때 외교 분야는 외신기자들에게만 질문 기회를 줬습니다. 역대 대통령 기자회견에서는 볼 수 없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질문에 나섰던 외국 기자들 중 일부가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트럼프 집권 리스크'를 질문한 로이터 통신 특파원.

[조쉬 스미스/로이터 통신 서울 특파원 : (한국이 느끼기에) 지나치게 많다 싶은 방위비 분담금 한도가 있는지, 주한미군이 북한으로부터 방어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용인할 생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