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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또 연장...벌써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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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관련 불법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결과 발표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감사원은 오늘(10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해당 의혹과 관련해 감사위원회를 열었지만, 일부 사항에 대한 사실관계 등을 더 명확히 확인하고 보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의혹은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지난 2022년 시민 700여 명과 함께 국민감사를 청구한 건으로, 부패방지권익위법은 국민 제안 감사에 대해 60일 안에 마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