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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날씨] 주말 영동 '양간지풍', 오후부터 비바람... 제주도·남해안엔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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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 초속 25m 이상의 '양간지풍'이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후부터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예상되는데, 어린이날 피해가 발생한 제주도와 남해안에 또 100mm 안팎의 강한 비바람이 예고됐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성 부근 강원 산간 CCTV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