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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조태열 외교장관 13일 방중...한중관계 개선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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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북핵 문제 등을 둘러싼 입장 차로 멀어졌던 한중 관계 회복의 신호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월 취임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첫 해외 방문국은 중국이었습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박 2일간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