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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80대가 식당서 7살 주인 딸 성추행…2차 가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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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가 식당서 7살 주인 딸 성추행…2차 가해까지"

충남 천안의 한 음식점에서 80대 노인이 음식점 주인의 초등학생 딸을 강제추행한 뒤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무고죄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까지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어떤 할아버지가 나를 만져 기분이 매우 나빴다"는 7살 딸의 말에 식당 CCTV를 확인한 결과, 가게에서 술과 함께 음식을 먹던 80대 B씨가 딸아이를 만지고 추행하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