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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네타냐후 "하마스와의 전쟁 절반 끝나...끝까지 함께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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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해 10월 시작된 하마스와의 전쟁이 절반쯤 끝났다며 끝까지 함께 싸우자는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예루살렘에서 열린 전몰장병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 어려운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한 강한 약속은 유대교도와 기독교도, 무슬림 등 모든 전사들을 아우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마스와의 전쟁에 대해 "절반 가량을 마쳤다"며 "이 신성한 의무를 꼭 마쳐야 할 책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