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30% 초반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0.3%포인트 오른 30.6%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1%포인트 오른 66.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8.4%P↑) 대구·경북(5.0%P↑)서울(1.9%P↑)에선 올랐고, 대전·세종·충청(6.7%P↓)과 광주·전라(5.4%P↓)는 하락했다.
국제뉴스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20대에서는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였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