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피해자 시신 훼손까지…불안한 태국 교민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남성은 시신이 많이 훼손된 상태였다고, 태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휴양지로 유명한 태국 파타야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서 현지에 있는 우리 교민사회도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이어서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태국 공영방송은 납치 살해당한 30대 한국인 남성의 시신 발견 당시, 열 손가락 모두 훼손된 상태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