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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임성근 전 사단장 22시간 밤샘 고강도 소환조사…아침에야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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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상병 순직'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피의자 신분…"적극적 소명 임해"


(경산=연합뉴스) 윤관식 황수빈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2시간 동안 강도 높은 밤샘 조사를 받고 다음 날 아침에야 귀가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4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을 전날 오전 9시께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지휘부이자 최 윗선인 그가 경찰 대면 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