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얼마면 돼?" 흘러나온 트럼프 음성…변심한 '전 해결사'의 폭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때 '트럼프의 해결사'였던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의혹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뉴욕 법정에서 "얼마를 줘야 하냐"는 트럼프의 음성 파일까지 공개하며 트럼프가 추문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낱낱이 증언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을 지급한 당사자인 마이클 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