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인턴 1년후 정규직 전환 가능해
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이 근무중이다. [이스타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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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스타항공이 올해 두 번째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28일 오후 6시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 또는 TOEIC Speaking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 ▷기 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 서류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채용검진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인턴 승무원은 1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예정된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른 객실 승무원 채용”이라며,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요원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한지 살필 것”이라 말했다.
한편 5월 기준 이스타항공 임직원은 940여 명으로, 작년 운항 재개 당시 대비 97% 증가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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