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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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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16일 새벽 2시 19분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 시우동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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