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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희선, 락산그룹 차남 남편 신경 쓰이나...송윤아 폭로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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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배우 김희선 송윤아(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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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과 송윤아가 '밥이나 한잔해'에 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는 김희선의 절친 송윤아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과 송윤아는 1998년 드라마 '미스터Q'에서 만났다. 당시를 회상한 김희선은 드라마 속에서 송윤아가 악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자신이 송윤아에게 당하는 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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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 송윤아(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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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더보이즈 영훈이 송윤아에게 김희선이 이성에게 어떤 식으로 플러팅을 했는지 질문하자, 김희선은 당황하며 송윤아에게 "우리가 남자한테 플러팅한 게 있어? 없지. 없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송윤아는 "플러팅할 일이 없었다. 김희선 씨는 늘 남자친구가 있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진짜 말도 안 돼. 마셔 빨리"라고 송윤아를 말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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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 송윤아(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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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김희선 씨 재밌다"라고 말하자, 송윤아는 "저는 지금 되게 놀랍다. 희선이가 이런 캐릭터 아니다"라고 덧붙여 김희선을 더욱 당황케 했다.

김희선은 송윤아에게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며 "너 가"라고 외쳤고,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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