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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D리포트] "AS가 안 돼요"…알고 보니 위조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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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픈마켓에서 '정품 리퍼브' 제품으로 판매되던 중국산 위조 스마트폰들입니다.

해외 유명브랜드 정품과 로고가 똑같고, 구성품, 제품 설명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한 30대 수입업자는 2022년 6월부터 1년 넘게 이 위조 스마트폰 1천400여 개를 국내 대형 오픈마켓에서 구매대행 형태로 팔아 3억 원의 부당이익을 취했습니다.

모델별로 정가의 60%까지 저렴한 수준인 22~70만 원에 판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