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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영상] "똥물" "중국이야?" 피식대학 '영양군 비하 논란'에 주민들 '폭발'…피해 업주·공무원도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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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만 317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브 '피식대학'이 영양군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 중입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경상북도 영양을 여행하는 내용의 콘텐츠가 올라왔는데, 영상 속 출연진들의 발언이 문제가 된 겁니다.

이들은 영양군에 도착하자마자 버스 정류장에서 청기 상청 진보 입암 등 표지판을 보고 "중국 아니냐"고 하는 발언했고, 지역 제과점에서 햄버거 빵을 사 먹더니 "할머니가 해준 맛" "부대찌개 같은 음식. 햄버거 못 먹으니까 이거 먹는 거다" 등의 발언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