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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 조국…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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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범야권 192석에 여권 8석 이탈표 나오면 통과 가능

[앵커]

정치권에서는 오늘(17일)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4년 중임제' 개헌을 통해 대통령 임기를 바꾸자며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부터 4년으로 단축하자고 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도 4년 중임제에 찬성했던 만큼 야권발 개헌 논의가 22대 국회에서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먼저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개헌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