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총선 참패 분석 '삐그덕'…백서특위 '한동훈 책임론' 제기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총선에서 참패한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백서'를 내는 과정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7일) 백서 관련 회의에 공천작업을 했던 외부위원 6명이 모두 불참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선거 결과를 '한동훈 책임론'으로 몰고가려는 데 대한 반발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당 총선백서특위 회의에 참석한 정영환 전 공천관리위원장은 특정인에 책임을 묻기 보단 제도개선에 초점을 두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