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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이종섭 전 장관 증인 채택‥대통령실 개입 밝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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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혐의 재판을 하고 있는 군사법원 재판부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의 수사외압 의혹을 밝히려면 이 전 장관을 반드시 불러야 한다는 박 대령 측 주장을 받아들인 겁니다.

오늘 공판에 출석한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대통령실과의 수십차례 통화기록이 나온 것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증언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