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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5·18 왜곡 '그 신문사' 찾아가 '북한군 선동설' 근거 따져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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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정원 직원이 제보자"

"직접 북한 건너가 목숨 걸고 가져온 자료"

"5·18 유공자 중 간첩 있다" 주장도

[앵커]

5·18 피해 회복을 더디게 만드는 것, 바로 '가짜뉴스'입니다.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다', 최근에는 인천시의회 의장이 이런 내용 담긴 인쇄물을 돌려 논란이 됐었죠.

누가 왜 이런 것을 만든 건지, 해당 신문사를 윤정주 기자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지난 1월, 인천시의회는 한 인쇄물 때문에 시끄러웠습니다.

허식 당시 의장이 의원들에게 돌린 스카이데일리라는 이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