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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고층 건물 유리창 '와장창'‥허리케인급 폭풍우에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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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동남부 지역에 건물 지붕이 뜯겨나갈 정도의 강한 폭풍우가 불어닥쳤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폭우는 현지시간으로 토요일까지 예보돼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전재홍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거센 폭풍우가 몰고 온 바람에 고층 건물의 창문이 산산 조각이 났습니다.

건물에서 떨어진 벽돌에 자동차는 찌그러졌고, 지붕이 뜯겨나간 호텔의 로비는 물에 잠겨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