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전공의의 면허정지 처분 개시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2.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6월 중에 상임위원장 배분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민주당 안팎에선 주요 상임위원장 후보군으로 친명계 인사가 거론됐습니다.
3.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딸에게 땅을 편법증여했다는 의혹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소환 가능성에 대해선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4.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에게 "대통령 거부권 적극 활용"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예의바른 사람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또 "핵을 사용 생각이 전혀 없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6. 경찰이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 씨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씨는 검찰총장 직무대행를 지낸 조남관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7. 홀인원을 달성하면 상금을 지급하는 상품에 가입한 뒤, 돈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구제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업체를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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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전공의의 면허정지 처분 개시를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2.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6월 중에 상임위원장 배분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민주당 안팎에선 주요 상임위원장 후보군으로 친명계 인사가 거론됐습니다.
3.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딸에게 땅을 편법증여했다는 의혹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소환 가능성에 대해선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