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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글로벌D리포트] 해상통로 열렸지만 역부족…인질 3명은 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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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12FR 가자지구 앞바다에 미군이 새로 건설한 임시부두입니다.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부두를 통해 들어 와 가자 해안가로 이동합니다.

이스라엘 봉쇄로 막힌 육로 대신 새로운 해상 지원 통로가 열린 겁니다.

미국은, 하루 90대 분량을 시작으로 최대 150대 트럭 분량의 구호품이 가자지구에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 : 며칠 내로 항구 분배시설에 선박 구호품이 하역되고, 가자지구 해안가로 운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