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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원주·횡성·평창 예술인 대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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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내륙권(원주·횡성·평창) 대상 시군 예술인 방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강원도의 특수한 지형과 지역 환경을 고려해 강원을 내륙·동해·접경·폐광 4개 권역으로 구분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세계일보

간담회 포스터. 강원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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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강원 문화예술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문화예술 지원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 대상은 지역 예술인, 예술단체, 기관 문화예술 담당자로 도내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별아 재단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지역 예술 현장 목소를 듣고, 복지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방법과 자세한 일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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