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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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상승세가 다시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비트코인은 다시 6만7000달러 저항선을 넘었으며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0.15% 상승한 6만7052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7% 상승한 9317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9% 상승한 3124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 0.37% 내린 579달러, 솔라나(SOL)는 1.64% 상승한 172달러, 카르다노(ADA)는 0.1% 하락한 0.48달러, 아발란체(AVAX)는 1.7% 올라 37.14달러를 기록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하락했음에도 시세를 유지했다. 반면 솔라나는 게임스탑 관련 밈코인 바람이 가시지 않으면서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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