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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자막뉴스] 러시아 '하르키우 대공세' 공포와 혼돈...푸틴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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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공습으로 하르키우 곳곳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며칠 전에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장 긴 16시간 동안 공습 경보가 울리기도 했습니다.

[카테리나 탈라니나 / 하르키우 주민 : 이 모든 것을 보는 게 슬퍼요. 어린 시절을 폭발과 포격으로 기억하게 되는 것은 좋지 않죠.]

러시아군은 지난 10일 하르키우에서 지상전을 개시한 이후 점령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